어디에 기대어야할지 모르겠다.
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가족들 모습에 더 지친다.
이제는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다.
이런 글까지 쓰는 내가 참 추하다.
더 추해지기 전에, 더 추한 모습 보이기 전에
이제 정말
끝내고싶다.
편안해지고싶다.
이제는 벅차다.
작성자 : J 작성일 : 2021.09.06 23:44:54 조회수 : 2556어디에 기대어야할지 모르겠다.
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가족들 모습에 더 지친다.
이제는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다.
이런 글까지 쓰는 내가 참 추하다.
더 추해지기 전에, 더 추한 모습 보이기 전에
이제 정말
끝내고싶다.
편안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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