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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이런 일이

작성자 : 하늘다래 작성일 : 2020.01.23 10:54:40 조회수 : 1352

소위 갑질이라고 하는 것이 아직도 엄연히 존재하는 세상인 줄은 알지만 공무원사회의 서열중심이 만들어낸 폐단을 보는 듯하네요. 목민관이 되기를 바라기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최소한 공직자의 신분을 떠난 인간 자체로서 지켜야 할 윤리는 알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 시대가 슬픈 이유는 바로 그런 사람들 때문이라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아직 이 사회에 엄습해 있는 폐단중 가장 큰 것이 특권의식입니다. 스스로가 잘나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자가당착의 착각에서 비롯된 거라는 겁니다. 사람이 사람답지 않을 때 금수보다 못한 이유는 바로 윤리와 도덕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지방공무원 나부랭이라는 말을 듣게되는 것은 몰지각한 공직자들 땜에 만들어지고 하게 되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대다수의 공직자들은 박봉에 성실히 소신껏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들여다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회나 가정도 나라도 지나친 표현일런지는 모르겠지만 동일한 기준과 원칙에서 크게 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 인간의 비참함에 이르게 하는 타인의 위는 가장 천박한 것이며 용서받기 어려운 일로 염치를 모르는 인간이 아닐까 합니다. 일벌백계하고 더이상 재발하지 않는 근간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배우고 또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르고 또 오르고 싶겠지만 인간은 스스로 극복하고 예로 돌아가야 한다(克己復禮)공자도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나는, 이정도는 , 이래도 된다는 착각이 바로 죄악입니다.

 

상처받으신 분 용기내시고 힘내시고 부끄러워 마시고 수치스럽게도 여기지 마세요. 힘내셔서 끝까지 싸우세요. 그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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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갯수 : 2개

  • 하늘다래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공직사회에 아직 남아있는 무사안일주의는 여전하다는 것이 저의 개앤적인 견해이기도 합니다만 미투는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처벌을 하는 것이 마땅하고 직무를 유기하는 것 또한 사라져야 할 병폐인 것은 분명하지요. 다만. 어떤 사안을 함께 뭉뚱그려서 처리하고 바라보는 시선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책임과 권한은 엄연히 불가분이니까요. 책임질 일은 책임지고 권한을 행사할 것은 당연히 행사해야지요. 업무태만 등의 행위를 묵과하는 상사에게도 당연히 그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2020-01-23 1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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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울

    공직자는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는 성실히 처리해야 합니다. 최근 미트. 갑질은 당연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류에 편승하여 자기의 업무미진과 게으름으로 상사에게 질책을받고 또한 본인은 고칠생각도 없고 그저 상사만 나쁜사람으로 매도하는 공직사회가 된다면 ㅣ울진군은 미래가 없습니다. 업무가 잘못되어도 아무말도 못하는상사 직원이 일을 못하고 안하고 서류를 넣어놓고 있어도 꾸지람하지않는상사. 그게 진정 울진군을 위하는 것일까요? 업무를 잘못한 직원에게 이렇게하면안된다고 하는 상사가 나쁜상사가 되는 사회 기분나쁘게하면 나쁜상사 이게 직장일까요? 그래도 봉급은 똑같고 진급도 때되면하고 그냥 세월만가면되고 이런직원들 너무 많은것 같네요 노조와 집행부는 이러한 잘못된 글과 댓글들에 대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2020-01-23 1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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